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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구해줘홈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12:47:1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미국인 가족 집 찾기가 그려졌다.


덕팀 김숙과 노홍철, 이상우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하우스를 먼저 방문,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넓은 공간에서 김숙은 "길 잃으니까 잘 따라오셔라"면서 방을 소개했다.


거실처럼 다각형 형태의 다양한 방들이 이어졌다.


급기야 상대팀인 복팀도 "집이 왜 이렇게 좋냐, 내가 찾던 집"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덕팀에 맞서는 복팀의 매물은 동빙고동에 위치했다.


동빙고동은 이태원 인근의 대사관들이 많이 거주하는 집. 치안이 좋아 어린 두 자녀가 놀기도 좋았고 동네도 조용했다.


양세형이 고른 집은 ‘양 옆으로 열리는 현관문’부터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현관부터 ‘방’ 같은 사이즈를 자랑한 집을 본 패널들은 현관이 방 같다며 입을 모았다. 집안을 가득 채운 가구들은 모두 옵션.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뾰족한 벽이 없는 커브드. 곡선의 벽면들이 부드럽고 넓은 인상을 주었다.


넓은 베란다에는 ‘4인용’ 야외 의자가 놓여있었지만 넓은 공간 확보가 되어 있었다.


넓은 방과 샤워시설이 없는 손님용 화장실까지 눈에 띄었다.


컬러풀한 방3개와 화장실2개까지 2층집이었다.


단점은 개인마당이 없다는 것 뿐이었다.


모두 가격이 궁금한 가운데 김숙은 매물1호에 대해 보증금없이 월세 480만원 이라 했다.


덕팀의 매물 1호 집이 등장, 외관부터 웅장한 느낌을 갖췄다.


현관부터 압도적인 느낌의 빅사이즈 현관이었다.


게다가 거실은 화이트 톤으로 넓직한 공간감을 줬다.


스탠드 에어컨과 TV, 소파 등 가구들도 기본 옵션이라고 해 비주얼부터 실속까지 끝장매물이었다.


베란다에는 테이블까지 넣을 정도로 널찍했다.


화장실은 손님용과 주인용으로 각각 떨어져 있었다.


넓은 부엌에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와 식기세척기가 존재했다.


집 곳곳에는 청소기 구멍이 있었다.


따로 청소기를 사용할 필요없이 호스만 꽂아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먼지까지 처리 되는 최선의 집이었다.


안방은 파노라마 형식의 창문이 나 있었고 도보 5분 거리에는 공원까지 있었다.


드레스룸이 공개되자 양세형은 “저게 어떻게 드레스룸이냐. 방보다 더 큰데.”라며 투덜댔다.


드레스룸 안에는 개인금고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2층에는 빛이 잘 드는 거실과 함께 1층에 존재했던 제트스파가 포함된 화장실이 그대로 올라와 존재했다.


의뢰인이 원하는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펜트 하우스는 월세 580만으로 책정됐다. 


방들도 널찍했다.


양세형은 "안방은 수수께끼의 방"이라고 소개, 바깥엔 운치있는 차양까지 있었다.


다이닝이에 함께 된 주방에는 6인용 식탁도 기본옵션이었다.


탁 트인 주방에는 냉장고 2대와 인덕션, 식기세척기, 펜트리까지 옵션파티였다.


양세형은 "주방이 한 군데가 아니다"면서 보조주방을 소개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미관과 실속 다 잡은 완벽한 주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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