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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장정희는 최태준최정우에게 지민이를 미국에서 데려오겠다며 당신도 당신~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06:52: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이 광일(최성재 분)로 인해 친아들 지민(최승훈 분)과의 재회에 실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정희는 최태준(최정우)에게 지민이를 미국에서 데려오겠다며 “당신도 당신 핏줄 아닌 광일이는 목숨처럼 사랑했잖아요”라고 말했다.


최태준이 “광일이는 나하고 달라”라는 말에 장정희는 아랑곳하지 않고 “앞으로 이 문제는 내가 알아서해요”라고 경고했다.


시월(윤소이)는 지민(최승훈)에게 전화를 걸어서 “곧 할머니가 데리러 갈 거다”라고 했고 지민은 “그 동안 힘들었는데 잘됐다”라고 말했다.


미란(이상숙 분)은 이 초대를 거절했다.


태양은 선택은 미란의 몫이나 같이 가는 게 좋을 거라며 “우리 가족이 화목한 걸 보여야 그쪽에서도 우릴 믿고 지민일 보내겠죠”라고 넌지시 말했다.


덕실 역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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