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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2년 두레소리와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소리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6 00:35: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영화 ‘소리꾼’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판소리 영화로 천민의 지위에 속한 소리꾼들이 조선팔도를 떠돌며 겪는 설움과 아픔을 그린 음악영화다.


2012년 ‘두레소리’와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2016년 ‘귀향’, 2017년 ‘귀향, 끝나지 않은 이야기’ 등의 연출을 맡은 조정래 감독의 차기작이다.


더불어 조선팔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민족음악의 아름다운 가락이 어우러져 민족음악 영화로 2년 만에 ‘소리꾼’으로 조정래감독만의 각본과 연출을 보여줬다.


‘소리꾼’은 올해 하반기 크랭크인에 들어가 내년 개봉했다.


1995년 패션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김민준은 2003년 MBC ‘조선 여형사 다모’의 주연 장성백 역으로 그 해 큰 인기를 얻어 신인상을 받고 이후 KBS ‘화랑’, ‘베이비시터’, ‘로맨스 타운’, ‘인순이는 예쁘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친구 우리들의 전설’, ‘아일랜드’, SBS ‘엽기적인 그녀’, ‘타짜’, ‘외과의사 봉달희’, ‘프라하의 연인’, ‘폭풍 속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친애하는 당신에게’ OCN ‘썸데이’, tvN ‘신분을 숨겨라’ 등 다양한 작품의 참여하여 명품배우로 인정을 받았고, 영화 ‘강력3반’, ‘사랑’, ‘푸른소금’, ‘후궁: 제왕의 첩’, ‘톱스타’, ‘희생부활자’ 등 다수의 흥행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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