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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스럽게’ 촬영한 조병규에게 누워 자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3 00:40: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1일 방송된MBN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설의 큰손' 전인화가 구례 5일장에서 사온 약초와 생닭을 손질하며 가마솥에 대량의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덤앤더머 은&김 콤비가 장을 보러갔고, 궁금한게 있었던 김종민은 유재석에게 급하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니가 부자연스러운데 무슨 자연스럽게야"라며 농담을 건넸다.


전인화는 7인분 삼계탕을 준비할 거라고 예고했고, 조병규는 "양이 너무 많을 텐데" 걱정했고, 전인화는 밤샘 촬영한 조병규에게 "누워 자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했다.


조병규는 금방 잠에 들었고, 전인화도 휴식 시간을 가졌다.


이에 조병규는 단칼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내놓고, "어머니가 저한테 뭘 시키는 걸 포기하셨어요"라고 말해 전인화를 폭소하게 했다.


덤앤더머 은&김 콤비는 식사 후에 노래방 기계를 켰다.


은지원이 노래방 기계를 만지는 중에 김종민은 리사이틀 공연처럼 노래 메들리를 불렀고, 은지원은 "그만해 이제"라며 지쳤다.


쉽게 지치지 않는 김종민은 '폼생폼사'를 신청해 은지원을 자극했다.


은지원은 결국 마이크를 뺏어들고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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