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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99억의 여자’ 7년 만 재회라 눈길을 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16:11: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연출 김영조, 극본 한지훈)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 정서연(조여정 분)과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다 정서연의 존재와 마주하는 강태우(김강우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작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는 달달한 로코킹으로, MBC ‘아이템’에서는 광기 넘치는 절대악으로 분해 장르불문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김강우는, '99억의 여자’ 강태우를 통해 진실을 쫓는 냉정하고 거친 겉모습과 그에 가려진 애틋함을 함께 그려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조여정과는 2012년 방송된 KBS 2TV '해운대의 연인들' 이후 7년 만 재회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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