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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긴어게인3’ 이동 하는 차에서 계속 웃고 떠들었다고 덧붙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1 05:06: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 태연, 폴킴, 적재, 딕펑스 김현우의 버스킹 도전기가 시작된다.


새로운 도시인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여정에 앞서 태연, 적재, 딕펑스 김현우가 인사말을 전해왔다.


‘비긴어게인3’ 출연 이유에 대해 태연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하고 싶었다. 마침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비긴어게인’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멤버들은 버스킹 여정 동안 동고동락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현우는 “우리는 독수리 5형제다. 패밀리밴드가 가족밴드라면 우리는 친구 밴드같다”라고 했다.


적재는 “다들 성격이 좋고 잘 맞았다. 개그 코드도 비슷해서 이동 하는 차에서 계속 웃고 떠들었다”고 덧붙였다.


태연은 버스킹에 도전하기 전과 비교해서 변화한 점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무언가 도전함에 있어 많이 부담을 내려놓게 됐다. 팀원들 덕분이다"라며 멤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너무 큰 기대도, 실망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음악 하는 모습을 즐기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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