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1 (일)

  • 맑음서울 15.9℃
  • 구름많음제주 20.5℃
  • 구름조금고산 20.8℃
  • 구름조금성산 19.3℃
  • 구름조금서귀포 19.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루비반지’ 재벌가 며느리 나영은 역을 연기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0 10:23: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PF컴퍼니 측은 최근 배우 임정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선한 외모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 능력이 일품인 임정은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그동안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으로 성실하게 연기 활동을 해오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연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물병자리’ ‘바람의 나라’ ‘태양을 삼켜라’ ‘조선x파일 기찰비록’ ‘적도의남자’ ‘루비반지’ ‘바벨’ 등의 작품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임정은은 2013년 방송된 '루비반지'에서 선악을 오가는 1인 2역을 소화해냈다.


올해 초 방영된 '바벨'에서는 정략결혼의 희생양이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인 재벌가 며느리 나영은 역을 연기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