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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너노들’ 몰라라는 말로 그녀를 충격에 빠뜨렸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30 04:26: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홍이영(김세정 분)은 장윤(연우진 분)에게 수줍게 자신의 마음을 내비췄다.


장윤은 “이안일 찌른 사람이 홍이영 씨 일지도 몰라”라는 말로 그녀를 충격에 빠뜨렸다.


그가 자신을 지켜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것까지 깨달은 홍이영의 상처받은 모습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영은 마치 꿈처럼 어렴풋이 남아있던 의문스러운 기억의 퍼즐 조각이 조금씩 맞춰지며, 자신이 이안을 살해한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영은 이 사실을 언니 수영(이시원 분)은 물론 윤에게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홍이영은 결국 상황을 받아들이며 본격적인 진실 찾기를 시작했다.


그녀는 장윤에게 혼자 살아남은 책임을 져보겠다는 말을 한 뒤 떠오른 장면을 고백하는 편지를 남기고 사라져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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