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노동힐링 프로젝트' tvN '일로 만난 사이'(연출 정효민, 이은경) 첫 방송이 24일로 다가왔다.
방송에 앞서 오랜만에 만난 유재석-이효리 '예능 남매'의 남다른 케미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첫 방송을 앞두고 제주 녹차밭에서 함께 땀을 흘린 세 사람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월, 제주도의 한 녹차밭을 찾아 일손을 도운 유재석과 이효리, 이상순은 예상과는 달리 무성하게 자란 차밭의 모습에 당황했다.
명소 사진에서 보아오던 아기자기한 녹차밭의 모습과는 달리, 키보다 높게 자란 녹차나무 숲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