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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스파이더맨’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5:44: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현지시간) 미국 영화 매체 데드라인은 "소니픽처스와 디즈니가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 제작을 두고 벌인 협상이 결렬됐다"며 "'스파이더맨' 시리즈 3편과 4편은 소니가 자체적으로 제작한다"고 보도했다.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소니 픽처스는 지난 2012년과 2014년 각각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제작했으나 흥행과 평단의 평가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 2015년 마블과 소니가 스파이더맨 영화 공동 제작에 합의했고, 마블 시리즈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 처음으로 스파이더맨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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