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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60일 지정생존자’ 태익최영우 분의 총에 저격당했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4 04:16: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20일 16화 방송을 끝으로 서사의 마침표를 찍는다.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속에서 권한대행 박무진(지진희 분)의 곁을 그림자처럼 지키며 조용하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강대한 역의 공정환이 마지막회를 앞두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달랬다.


‘극중에서 청와대 경호처 수행비서관 강대한 역으로 분한 공정환은 묵묵하게 박무진을 경호함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모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 극 중반에서부터는 본격적으로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를 밝히는 과정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거침없는 활약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한편,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추적해오던 국회의사당 테러 배후인 VIP의 실체가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놀랍고 충격적인 극 전개를 선보인 가운데, 마지막까지 숨막히는 몰입감과 쫄깃한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다.한나경(강한나 분)은 사면권 합의서를 받아 들었다. 하지만 이때 정한모(김주헌 분)가 취조 중 김 실장은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구급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는 테러 세력의 속임수였다. 한나경과 정한모(김주헌 분)는 김 실장을 끝까지 따라붙었으나 김 실장이 태익(최영우 분)의 총에 저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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