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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편애중계’ 3 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8.23 15:51:0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편애중계' 첫 번째 경기인 3대 3미팅에 출전하는 평균 나이 47.6세 거제도 섬 총각 3인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서장훈X붐은 천덕주 선수(44), 안정환X김성주는 이정호 선수(45), 김병현X김제동은 이효신 선수(54)로 편애 선수가 결정됐다.


중계진들은 각 선수를 만나자마자 자신의 선수 매력 어필에 열을 올리며 앞으로 더 막강해질


서장훈·붐, 안정환·김성주, 김병현·김제동 6명은 3대 3 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전문 심판의 중재아래 전반전이 시작,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단체 미팅의 단골 게임 질문 젠가가 등장했다.


‘어록 제조기’ 안정환은 “오늘이 호랑이 장가가는 날이다” “(전성기의)내 인기도 저 정도 까진 아니었다”며 사심 100% 편애 어록을 방출해 중계의 神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그런가하면 김병현은 자신의 편애선수 이효신 선수를 위해 아내와 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결정적인 비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맨티스트로 등극한 김병현의 사랑의 비밀 병기는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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