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다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배다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 . 1981 년도 4월 서울 삼성동 24세 엄마 27세 아빠 . . 결혼 직후 사진이란 얘길 듣고 서로 기분이 어땠냐 묻자 엄마는 ‘니네 아빠는 신났지, 나같은 여자를 가져서 ’ 라고 아빠의 기분을 대신해 말했고 . 아빠는 조용히 ‘아... 이제 이 세상에 지나가는 모든 여자가 나와 아무 상관 없어졌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진심을 털어 놓으심. . 꼭두 새벽부터 둘이 쉬지않고 수다 떠시그 계속 붙어 있으면서도 화장실 간 순간 까지도 끊임없이 서로 찾는 모습에 ㅋㅋ . . 도대체’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배다해의 팬들은 “결혼은 현실이래여”, “나도 짝꿍쥬데요~”, “영화 속 한장면인줄알았어요”, “와 어머님 미인이세요”, “결혼이란 삶의 완성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8월 15일에도 배다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