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성주군 초전면 민원팀은 7월 1일자 하반기 인사이동에 맞춰 민원인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펼치고자 [3 더 운동]을 시작했다.
민원팀 전원 공무원증을 상시 패용하고 민원인 입장과 동시에 인사와 함께 업무를 안내하고 있으며, 기존의 신청서류 수납함을 민원인용 탁자 근처로 재배치 하여 민원서류 작성 동선을 단축했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관외 전입 신고자에게 전화로 정착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민원 담당자 심현보 주사의 아이디어로 주민에게 더 꼼꼼히, 더 친절히,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체납금 납부 독려와 대민 홍보 제고를 위한 업무 연찬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현장행정 및 소통행정 강화와 함께 감동까지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실천하는 세심함으로 지역민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