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시흥시는 관내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시흥시만의 명품 소상공인을 선정·지원하는 ‘2023년 시흥맞춤 명품 소상공인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증상 5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 해당되며, 총 3개소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정 대상자에게는 업소당 최대 400만원 내로 지원해 내부 인테리어 및 외부간판, 사인물, 조명, 메뉴판 등의 시설 개선과 명품 소상공인 인증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6월 2일부터 9일까지이며, 현장 접수(시흥시 시청로 20, 4층 소상공인과) 및 온라인 접수로 하면 된다.
평가 방식은 담당공무원의 1차 서류평가와 선정평가위원회의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심사하며 7월 중 선정 결과를 통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