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1층 미래공작소에서 도서관 특화프로그램 ‘메이커 다은쌤과 함께 3D펜으로 만드는 입체 세상’을 운영한다.
강의를 전담하는 전다은 강사는 ‘찾아가는 메이커 버스’, ‘클래스101’ 등 다양한 기관과 플랫폼에서 3D프린터 및 3D펜 관련 강의를 진행한 실력자다. ‘Fusion 360으로 디자인하는 나만의 굿즈 with 3D 프린팅’, ‘메이커 다은쌤의 3D프린팅을 위한 틴커캐드 TINKERCAD’, ‘메이커 다은쌤의 FDM 3D PRINTING’ 등 3D모델링과 관련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기도 했다.
강의 목표는 3D펜을 이용해 참가자 자신의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는 것이다.
강의는 1차시 ‘3D프린팅 세계와 3D펜 기본’, 2차시 ‘3D펜으로 만드는 미니어쳐 음식 세상’, 3차시 ‘3D펜으로 입체 미니어처 도시 만들기’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이달 21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란을 통해 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