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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마돈나, 너무 달라진 얼굴에 '충격'... 팬들 "무슨 짓 했나"

 

팝스타 마돈나의 달라진 외모에 팬들이 충격을 금치 못했다.

마돈나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다.

마돈나는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올라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를 수상한 가수 샘 스미스와 킴 페트라스의 노래 '언홀리'(Unholy)를 소개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이날 SNS에 올라온 마돈나의 얼굴에 대한 반응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도대체 마돈나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것이냐"며 경악했고, 또 다른 이는 "그녀의 얼굴은 마치 마돈나를 따라 하려는 사람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페이지식스는 "마돈나는 지난해부터 이상해진 얼굴로 인해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며 "성형외과 의사는 그가 안면 주름 제, 코 수술, 피부 탄력을 위한 주사를 맞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이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했지만 각각 이혼했다. 지난 2019년부터는 36세 연하인 안무가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교제해왔으나, 지난해 2월 결별했다.

특히 마돈나는 지난 1982년 데뷔해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음반 판매량 총 3억 장을 기록해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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