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증시 시장이 열리기 전 나스닥 다우 선물 지수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나스닥 100선물 지수는 전일대비 0.27% 오른 12,549.75 달러를 기록 중이다.
S&P500 선물도 0.01% 소폭 상승하며 4123.75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다우 선물은 0.18% 소폭 하락하며 33,872.00달러를 보이고 있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내림세를 보이던 선물 지수가 소폭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지난 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강한 것으로 나온 만큼 파월 의장의 메시지가 지난 1일 FOMC 기자회견 때보다는 매파적일 것이라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