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새 드라마 '광장' 출연을 검토 중이다.
7일 소속사 51K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지섭이 드라마 '광장'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하고 있다. 대본을 읽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광장'은 동명의 누아르 웹툰을 원작으로 두고 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 앞 서울의 패권을 다투는 싸움에서 살아남은 두 조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광장'은 현재 편성 논의 중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지난해 영화 '외계+인 1부', '자백',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로 활약했다.
이에 올해 '광장'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