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국내 덮밥 프랜차이즈 핵밥이 신규 가맹점주에게 초기비용 2500만원을 지원하는 ‘200호점 한정 식당 창업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
핵밥은 6년 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핵가족이 운영하는 덮밥 브랜드로, 당해연도에 생산한 국내산 고품질 햅쌀과 200도 고온에서 주문 즉시 조리하는 다채로운 토핑, 한국의 장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비법 소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등 다양한 시그니처 고기덮밥 메뉴 경쟁력을 인정받아 불경기,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 2022 소비자 브랜드 대상을 받는다.
이에 보답하기 위해 핵밥은 2023년에 계약하는 신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식 창업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음식점창업 프로모션 참여 대상은 200호점까지 계약하는 신규 가맹점주로,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500만원 △물류 보증금 500만원 △계약이행 보증금 500만원을 전액 지원받아 총 2500만원의 초기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금리 상승 기조 속 5000만원 대의 실속형 투자 비용으로 가맹 상담부터 상권분석, 계약, 매장설계, 인테리어, 교육, 오픈까지 진행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점주는 주6일 물류배송 시스템을 통해 신선한 식재료를 최상의 상태로 빠르게 공급받는다. 간편 5분 조리 매뉴얼, 원 팩 소스가 갖춰진 만큼 주방 운영 경험이 없어도 1인 창업이 가능하며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매장 오픈 이후에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은 계속된다. 본사는 덮밥 시장 리딩, 인지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TV-CF, 유튜브, SNS 등을 활용한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낮춰 불황 속 점주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깔끔하면서도 간편하고 맛있는 덮밥메뉴가 MZ세대, 혼밥족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핵밥은 매월 약 250건 이상의 식당 창업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호점 한정 한식 창업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으로 덮밥전문점을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만큼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핵밥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런닝맨>, MBC NET <어쩌다 마주친 시즌4>에 소개된 덮밥 체인점 브랜드로 최근 전국 177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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