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 유튜버 구제역이 유튜버 갓성은이 미성년자 여자친구를 감금,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갓성은이 13살 미성년자를그루밍 성범죄 하는 방법(1부)' 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구제역은 '갓성은'이 3년 전 00년생이라고 소개했던 여자친구는 사실 07년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갓성은이 집착이 심해 13세 여자친구를 자동차 트렁크에 감금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하는 동안 트렁크에 감금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동하는 동안 휴게소에서 화장실도 못 가게 했다고 덧붙였다.
유튜버 구제역은 갓성은 여자친구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준 상태라고 전해졌다.
변호사는 여자친구의 법률대리인 자격으로 입장을 대변해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주장에 대한 사실여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며 갓성은의 공식 입장을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갓성은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동료에게 "서로 사랑했기 때문에 감옥은 가지 않지만, 벌금이 1000~200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만약 빵에 들어가면 세금은 15%씩 꼭 내달라. 나도 포기했고. 마지막 댄스 추고 떠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