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금리 인상 등 부동산 매수심리가 최저인 경기불황 속에서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가 분양 중이다.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는 시행, 시공, 분양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주식회사 강율’이 선보이는 제주도 서귀포의 타운하우스로 2022년 8월에 준공한 이후 전체 20세대 가운데 16세대가 계약 완료됐으며, 현재 80%의 높은 분양률로 조기 분양이 완료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해당 제주도 타운하우스는 관리동을 포함해 총 21개 동이며, 전 세대 2층 단독주택으로 A1~3, B1~2, C1~3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기 분양이 완료된 1~3차 타운하우스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잔디관리, 잡초 제거, 외부 방역 등은 위탁관리로 진행해 전원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라며, “입주민들의 입소문으로 현지인은 물론 타지역에서 이주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제주도 서귀포의 힐링타운하우스로 꼽힌다”라고 전했다.
이번 4차는 더 편리하고 아늑한 실내 공간과 넓은 잔디마당, 주택의 위치나 정원의 크기에 따른 각각의 조경수, 각 세대를 구분하는 돌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주의 품격이 남다른 서귀포 타운하우스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평초, 남주중, 서귀여고 등 다수의 교육시설과 각종 병·의원, 은행,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관공서, 서귀포 향토오일장, 하나로 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이다.
한편 약 1km 거리에 위치한 제주 헬스케어타운 내에 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검진센터와 차병원의 난임 전문 의료기관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입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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