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호특수강 주가가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 21분 기준 대호특수강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49%(440원) 상승한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부품 등 수주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대호특수강은 지난 23일 액면병합 주권 변경상장으로 인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한편 대호특수강은 선재와 마봉강, 스테인레스 선재 사업을 하고 있다. 선재부문은 자동차부품, 일반산업 기계부품 및 전자부품인 볼트 너트, 베아링볼, 스크류 등의 냉간압조용선을 생산하고 있다. 마봉강부문은 자동차부품, 일반산업기계부품 등의 축으로 사용되는 봉강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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