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메타인입시컨설팅은 단순 상담이 아닌 진로까지 함께 고민하고 올바른 입시 준비할 수 있도록 ‘연극영화연기실기’와 ‘정시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9일 전했다. 

연극영화연기실기 컨설팅은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임형수 교수가 학생의 강점, 특징, 희망학교, 연기 실력 등을 파악하고 7단계 연기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 지도, 자세, 특기 등 실기 대비 전략을 지원한다. 

특히 임 교수는 한예종, 동국대, 서울예대 등 연극영화 관련 주요 대학의 전·현 대입 심사위원 활동 경력과 20여 년의 대학 강단 강의 경력이 있어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정시컨설팅은 진로 방향, 정시 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인별 성적, 성향, 목표 등 입시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파악하고 누적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유리한 정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능 성적과 희망 대학 학과의 합격선을 비교하고 합격 가능성이 낮은 경우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적합한 학과를 추천한다. 또한 성향에 따른 대학을 제시해 최종 지원 대학 및 학과 결정을 돕는 등 올바른 정시 지원을 돕는다.

메타인입시컨설팅 관계자는 “정시 관련 정보가 없어 지원이 어려운 학생은 상담을 통해 입시 상담뿐만 아니라 진로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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