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결혼정보회사 ‘아로하’가 12월 연말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첫 방문 상담 및 가입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이벤트로 첫 방문 상담 시 왕복 택시비(서울, 경기권 거주자 한정)를 상담만 해도 제공하며, 상담 후 가입까지 진행할 경우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 가입 후 첫 미팅 시 영화 관람권 2매를 모두 이벤트 기간 내 가입자 전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방문 전 반드시 예약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고 만 27세 이상 미혼남녀 라면 누구나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로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평소 영업시간을 2시간 정도 연장할 계획이다”며 “해당 이벤트가 많은 미혼남녀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