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넷마블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넷마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32%(2150원) 상승한 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넷마블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2000년 미국 뉴욕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발족한 국제 자율협약으로,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ESG위원회 위원장은 "넷마블의 UNGC 가입은 성장과 공존의 미래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약속"이라며, "ESG 글로벌 스탠다드를 내재화 해 보다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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