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인한 빙판길, 낙상 사고 주의해야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뒤에 하루가 멀다하고 전국적으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지방에서도 눈을 구경할 수 있을 만큼, 전국이 하얀 눈에 뒤덮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성탄절을 앞두고 하얀 눈을 보는 것은 낭만적인 부분이지만,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눈길은 교통 정체를 유발하기도 하며, 눈이 얼어붙은 빙판길을 만들어 보행 시에 미끄러짐 사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미끄러지는 사고와 같은 경우, 날씨가 무더운 여름이라면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현재는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는 겨울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몸이 꽁꽁 얼어붙는다는 이야기처럼 근육과 인대, 뼈가 굳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볍게 미끄러지는 타박상에도 더 큰 부상을 입을 수 있다.

 

나이가 많은 노년층의 경우에는 순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다. 또, 나이가 많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손을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앞을 보지 않고 휴대폰을 보면서 걷는 등의 행동은 큰 부상을 유발할 수 있기에 경계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미끄러지는 사고나 충돌을 당해 통증이 발생했을 시에는 이를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단순한 타박상이라 생각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금방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방치한다면 통증이 만성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단순하게 넘어져서 부딪히는 증상 이외에도 허리를 삐끗하거나 목과 어깨 등을 삐끗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염좌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문제가 쌓인다면 만성 발목염좌나 허리디스크와 같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허준  불광경희허준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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