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 디자인학과가 디자인학과 홈페이지 및 SNS상에서 2학기 ‘랜선우수과제전 전시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0일 전했다. 

이인숙 디자인학과 학과장은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의 ‘랜선우수과제전’은 매 학기 개설 전공 수업의 과제에 대해 디자인 문제 해결 및 결과 도출 방식 분석 과정을 거쳐 온라인 디자인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재학생들 간 작품 비교 과정을 통해 디자인 학습 능력 향상 효과가 있다”며 “교수진의 온라인 과제 피드백 수업 진행을 통해 디자인 작품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여 학생 개개인의 디자인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랜선 우수과제 전시회’는 서울디지털대 디자인학과에서 매 학기 온라인으로 개최, 운영해 온 특화된 학과 행사이다. 디자인학과의 모든 전공과목의 국내 최고 디자인 전문 교수진에 의해 우수과제 3점씩을 선정해 온라인 전시를 진행하며,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 4개 작품에 대해 시상해 왔다.

서울디지털대학교 디자인학과는 100% 스마트폰 및 온라인 수강으로 4년제 정규 디자인 학사학위와 함께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디자인 분야 ‘2급 문화예술교육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시각디자인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컬러리스트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실무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웹툰 디자인 △영상 콘텐츠디자인 △디자인경영 △디자인 창의교육 △3D프린팅 디자인 △온라인콘텐츠디자인 △디지털퍼블리싱 총 7개의 과정으로 세분됐으며, 각 과정을 이수 후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의 전문화 과정 수료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100% 스마트폰 수업,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서울디지털대는 디자인학과 포함 34개 학과·전공에서 내달 19일까지 봄학기 신입생∙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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