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강남 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상류층 자녀들의 성혼을 위한 자녀 전담팀 운영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노블리에 따르면 100% 철저한 신원인증으로 노블리 위원회를 통해 가입 문턱을 높이고 '확실한 성혼을 시키자'를 슬로건으로 성혼율을 높였다. 

이지윤 노블리 VVVIP센터 대표는 “상류층 자제분들의 결혼은 격에 맞는 만남 그리고 신원에 대한 확실한 인증절차를 해야만 성혼까지 이르게 된다”며, “부모님과 자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노하우는 가입상담부터 만남과 교제를 원스톱으로 28년 차 베테랑급 전문가를 통해 집중 관리를 받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이어 “횟수 제한을 두지 않고 성혼제 프로그램으로 확실한 만남을 주선, 남녀 모두 만남 전 사진과 프로필을 오픈해 횟수 차감식이 아닌 배우자 조건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외적인 조건까지 만족해야만 교제나 결혼이 이뤄 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노블리는 만남을 하기 전 남녀 모두에게 사진을 1:1로 사전 공개 후 만남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200평대 대형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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