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임블리의 식품 브랜드 헬씨밀랩이 MTN 머니투데이방송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서 자사의 '늘푸룬스틱' 제품이 소개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는 MTN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거나 이슈가 되는 정보들을 모아 현장 탐방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정보 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티지㈜의 헬씨밀랩 브랜드에 대한 소개 및 운영 철학과 전반적인 사업 소개가 전파를 탔다. 헬씨밀랩은 지난 11월 늘푸룬스틱 시작으로 자연에서 나고 자란 원료 중심의 제품을 선보이는 식품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의 첫 론칭 제품인 늘푸룬스틱은 경상북도 군위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사과 사용, 제주도 서귀포의 풍부한 해풍과 일조량이 만들어낸 백년초 사용해, 합성첨가물 없이 순수한 원료만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늘푸룬스틱 내 주성분인 푸룬의 경우 테일러 사에서 공급된 푸룬을 HACCP와 GMP 인증 기준의 공장에서 푸룬농축액으로 재가공해 사용했다. 

해당 방송에서 브랜드 관계자는 “늘푸룬스틱은 특히 좋은 원료를 위해 직접 농장을 찾다 보니 하나의 재료를 선정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향후 2023년은 헬씨밀랩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아이들 가진 가족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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