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2월 공급을 앞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가 임대수익률 보장제를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대수익률 보장제는 수분양자의 기대수익률을 일정 기간 동안 보장하는 금융혜택이다. 상권이 탄탄하게 형성되기까지 시간적 여유를 얻을 수 있고 공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준공 후 2년간 연수익률 5%를 보장해 준다. 여기에 대형 건설사의 우수한 안정성을 바탕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이라는 부담 없는 분양조건을 제시해 초기 비용 부담까지 낮췄다.
특히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풍부한 고정수요 및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타 상가 대비 빠른 상권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내년 11월 입주 예정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의 1113세대를 고정수요를 독점하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1049세대 입주민까지 흡수할 수 있어 총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 빅아일랜드가 향후 거제를 대표하는 관광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유동인구 흡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거제 빅아일랜드는 해상 83만3000여㎡를 매립해 복합개발지구로 탈바꿈하는 대규모 항만재개발사업으로, 4200여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대형 상업지구는 물론 대형공원, 각종 레포츠∙문화시설 등이 다양하게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비즈니스 및 관광 수요만 1000만여 명으로 추산될 만큼 엄청난 규모의 유동인구가 모일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 또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단순 분양에만 주력하고, 이후 모르는 척하는 것이 아닌 임대수익률 보장제를 통해 입주 후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단지 내 상가는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11일(일)~12일(월) 이틀간 현장 투어 행사도 진행한다. 푸드트럭과 카페테리아가 운영되고 인형뽑기, 스크래치복권, 현장투어 스탬프이벤트,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돼 관람객에게 정보와 더불어 즐거움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당일 즉석 추첨을 통해 제주도 호텔 2박 3일 숙박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e편한세상 가족초청 이벤트도 병행 진행될 예정으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와 유로스카이 아파트 계약자 및 입주민 혹은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상가 계약자 및 임차인이 투어에 참여할 시 룸슈즈를 증정한다.
이후 입찰은 총 이틀에 걸쳐 현장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12월 12일(월) 이벤트 행사장인 고현동일대 에서 현장입찰(블록∙군)이, 뒤이어 12월 13일(화)에는 온라인입찰(개별)이 진행된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경남 거제시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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