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원주 도심에서 서울까지 1시간에 도착이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59A, 59B, 84A, 84B 4타입으로 총 728세대, 지상 25층의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민간임대아파트라 청약통장과 자격 제한, 전매제한 등이 없다.
또한 사업지 1km 이내에 원주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으며, 남원주 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에 쉽게 진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원주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는 부대시설로 주민 카페, 어린이집, 골프연습장을 배치해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으며, 이마트, 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여러 세금 혜택, 규제 및 제한 없이 원하는 시점에 권리 양도양수가 가능한 점 등 때문에 효율적인 내 집 마련의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청약통장과 주택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19세 이상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해당 사업지는 토지사용권원 84%를 확보해 적법한 절차에 의해 지난달 29일 강원도 건설교통국 건축과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제안서를 접수했다.
한편 ’원주역 무실 더포레 프레스티지‘의 주택홍보관은 원주시청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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