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한식 전문점 프랜차이즈 챙길밥이 2022 겨울 신메뉴로 ‘수육국밥’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챙길밥은 1코노미(1인+이코노미) 맞춤형 한식 전문점 브랜드로, 혼자서는 먹기 어려운 순살찜닭, 닭볶음탕, 부대찌개, 우삼보양찜, 소곱창전골 등 한식 메뉴의 1인분화를 통해 혼밥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챙길밥의 새로운 신메뉴 ‘수육국밥’은 뜨끈한 국물에 수육을 푸짐하게 담아 추운 겨울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속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국물 요리인 만큼 사계절 내내 혼밥 메뉴 또는 혼술 안주로 맛보기 좋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신메뉴는 건강한 몸보신을 위해 수삼 슬라이스를 넣었으며 취향에 따라 매콤한 양념을 풀어서 맛볼 수도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역대급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 속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줄 ‘수육국밥’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건강한 몸보신을 위해 수삼 슬라이스를 첨가한 것이 특징”이라며 “수육국밥을 맛보며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챙길밥은 대중성과 맛, 든든함을 고루 갖춘 1인 한식 메뉴를 다양하게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챙길밥은 혼밥 전문 한식 배달, 포장 서비스로 많은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더욱 많은 소비자가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홀 매장 가맹 모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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