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모다모다가 지난해 8월 국내 첫 론칭 후 1년 만에 공식 브랜드몰 회원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다모다는 지난해 6월 미국에서 갈변 샴푸를 세계 첫 론칭하고 이어 2개월 후인 지난해 8월 국내에서 론칭했다. 이후 1년 만에 누적 생산량 340만명을 넘기며 국내외에서 품귀 현상 등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 7월 세계 최대 뷰티 시상식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의 헤어 분야에서 우승하며 국내외 인지도를 빠르게 높였다. 이런 흐름에 따라 공식 브랜드몰 가입자도 1년 만에 30만명을 넘기게 된 것.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공식 브랜드몰 가입자 30만이라는 기록은 고객들이 모다모다의 혁신 제품에 성원을 보내주신 결과”라며 “지난해 8월 국내 론칭 후 단 1년 만에 최고의 헤어케어 브랜드로 만들어 주신 소비자들께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고객 기대에 더욱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다모다는 현재 공식몰을 비롯해 우리나라 및 글로벌 시장의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 플랫폼에 입점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