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대표 강연수)은 최근 미국 금속철강기술협회(이하 AIST)가 주관한 ‘2022 환경 솔루션 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해 금속 철강 분야의 환경 규제 트렌드와 환경 솔루션 동향을 파악하고, 공기유동제어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AIST는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금속 철강의 생산과 기술 개발과 관련된 협회로서 70여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1만55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비영리 기관이다.

올스웰은 산업 현장 내, 분자 단위로 공기를 제어하는 공기유동제어기술을 통해 각종 산업 현장 내 유해물질(미세먼지, 화학 가스, Fume) 등을 포집, 정화하는 전문 엔지니어링 업체다.

최소한의 에너지 사용을 통해 최대의 에너지 효율 및 정화 효율을 실현하며 철강 금속 산업을 필두로 화학, 시멘트, 상업 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해 보인다.

강연수 대표는 “이번 AIST의 환경 솔루션 기술 컨퍼런스를 통해 다시 한번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한 관련 업계의 고충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환경 솔루션과 관련된 심도 있는 기술 협의를 통해 당사의 우수한 공기유동제어기술과 실적을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전 세계에서 모인 금속 철강 종사자들에게 직접 알릴 기회가 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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