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에이치건설산업이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이 도봉구 일원에서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오는 2024년 3월 준공이 예정된 ‘더 프라우드 창동’은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59.77㎡ 총 52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지상 1층에는 상가가 들어서며, 2층부터 14층까지는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돼 분양권 전매 제한이 적용되지 않는다. 취득세 중과 등에서도 자유롭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돼 청약도 더욱 수월하다. 아파트 청약 시 주택 수 기준에서도 제외되는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끄는 요소다.
상품성 측면에서도 호평 된다. 프리미엄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선보여지는 만큼, 우수한 설계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전 호실에는 4bay 판상형 구조(방3개, 화장실 2개) 설계가 적용돼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공간 효율을 자랑한다. 외부 로이3중유리 시스템 통창 설계를 적용한 것도 장점으로, 채광이 뛰어나며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일부 세대의 경우 북한산과 수락산의 쾌적한 조망도 확보돼 있다.
합리적인 거주도 가능하다. 입주 시 무상 제공 품목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고품격 가전 브랜드로 꼽히는 삼성 비스포크 생활 가전제품을 비롯해 광폭 조리대 겸 식탁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거실 아트월, 주방 및 거실 바닥재의 고급 포세린 타일마감과 안방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와 호텔식 건식 화장실도 무상제공 품목에 해당한다.
단지 내에는 이웃 간 소통하며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이 커뮤니티시설로 계획돼 있다. 커뮤니티시설을 중요시하는 젊은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주거환경을 갖춘 것이다.
창동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을 눈여겨봐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뛰어난 입지다. 단지로부터 반경 500m 내에 초등학교 3개, 중학교 1개가 자리해 자녀 교육 여건이 탄탄하다. 여기에 메가박스 창동을 포함해 농협 하나로마트, 각종 병원, 보건소 등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가까이 있어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우수한 교통망도 확보돼 있다.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2개의 버스정류장이 자리해 있고 도보 거리에는 창동역도 있다. 1호선과 4호선 더블역세권인 창동역에는 GTX-C노선과 KTX노선 추가 개통이 예정돼 향후 약 10분대에 창동역~삼성역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강남으로의 출퇴근 편의가 강화될 전망이다.
지역 내 풍부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이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서울시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공연장 ‘서울 아레나’ 사업이 최종 결정돼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서울대병원(700~1200병상) 및 글로벌 제약회사, 의료분야 연구소 등이 들어서는 바이오 메디컬 클러스터 복합단지가 창동차량기지 이전부지 일대에 유치될 예정이라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역 역세권 입지에 계획된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평면구조가 아파트와 유사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우수한 정주 여건과 풍부한 개발 호재, 탄탄한 배후수요와 낮은 청약문턱 등 장점이 다양해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창동 주거형 오피스텔 ‘더 프라우드 창동’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