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효민이 데파도바(DePadova)와 영국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Paul Smith)가 협업한 ‘EVERYDAY LIFE 컬렉션’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데파도바 스토어를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효민은 카라가 돋보이는 청록색 재킷에 금색 체인의 화이트 토트백을 착용하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색채의 대가 폴 스미스 가구 컬렉션 론칭에 맞는 감각적인 패션과 작은 얼굴에서도 빛나는 이목구비로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보피(Boffi), 데파도바(DePadova)의 CEO 로베르토 가바치(Roberto Gavazzi)와 함께 기념 사진도 남겼다.
‘EVERYDAY LIFE 컬렉션’은 데파도바의 세련된 절제미와 폴 스미스의 창의적인 접근이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리아(LIA)에서 단독 수입해 국내에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푸프와 함께 매칭되는 소파, 암체어를 비롯해 커피 테이블, 가죽 소재 벤치, 홈 액세서리 등이 포함돼 있다.
한편 ‘EVERYDAY LIFE 컬렉션’은 오는 11월 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청담스퀘어에 위치한 리아(LIA) 쇼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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