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서울대 공대, 의대, 치대를 총 14년 다닌 유튜버이자 현직 치과의사 서준석 씨가 공부의 본질에 관해 이야기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현재 현직 의사이면서 본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부 이야기를 활발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서준석 씨의 콘텐츠는 시청자와의 소통을 직접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나 입시나 공부방법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해 자신의 공부방법을 공개하며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영상에서 서 씨는 공부의 본질에 대해서 질문을 받아 그는 살면서 하나를 어려움을 절실하게 참고 이겨내고 극복한 경험이 있다면 뭐든지 극복할 힘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그는 무엇보다 공부가 제일 어려웠다고 이야기했다. 이겨내고 극복했던 경험이 인생에 있어 든든한 밑바탕이 됐다는 설명이다. 

영상에선 서울대학교에 실제 재학 중인 학생들과 얘기하며 다양한 질문을 받아서 답변하는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았다. 또 이러한 공부 방법을 알리기 위해 본인의 공부법에 대한 책을 내달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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