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을 단풍이 무르익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단풍 여행을 즐기면서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지방 알짜 분양 단지가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바쁜 일상생활 속 지방 부동산 정보를 직접 접하기 어려운 만큼, 단풍 나들이 중에 견본주택을 함께 둘러보는 것은 일석이조라 할 수 있다.
산림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국 평균 단풍 절정 예상일은 26일이다. 남부 지방 일부 지역은 11월 초순까지 단풍이 관찰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풍 절정은 50% 이상 물이 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한다. 지역별 단풍 피크 예상 날짜는 오대산 10월 17일, 설악산 10월 21일, 치악산 10월 25일, 월악산 10월 27일, 북한산 10월 30일, 속리산 10월 31일, 팔공산 11월 1일, 계룡산 11월 2일, 내장산 11월 5일 등이다.
가을 단풍 여행길에 둘러볼 만한 지역 알짜 분양 단지로는 충북 음성군 첫 자이(Xi) 브랜드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가 꼽힌다. 이 단지가 자리한 음성군 일원에는 단풍 명소인 수레의산 자연휴양림과 봉학골산림욕장이 자리해 있다.
수레의산은 해발 679m 높이로 국민여가 캠핑장, 전망대(천문대), 자연체험장 등이 자연휴양림에 마련돼 있다. 뿐만 아니라 3개 코스의 등산로(2.7㎞, 3.5㎞, 4.3㎞)도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단풍을 제대로 만끽하기 좋다.
봉학골산림욕장은 충북자연환경 명소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숲이 멋지게 우거져 있다. 봉학골산림욕장은 조각공원, 산책로, 데크길 등으로 구성돼 있고, 야생화마당~전망대길과 야외잔디마당~무장애나눔길 등 2개의 숲길을 걸으면서 깊어지는 가을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음성 첫 자이브랜드이자 음성군 최대 규모로 계획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는 충북 음성군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116㎡ 총 1505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독형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희소성 높은 특화 평면을 함께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차별화 갖춘 상품성을 자랑한다. 단지 중앙에는 약 1만여㎡ 이상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돼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리며 입주민들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중앙광장 중앙부에는 조형미가 있는 연못과 숲길을 따라 흘러가는 ‘수경시설’ 등을 도입해 고급 리조트형 테마정원을 구현할 계획이다. 단지 외곽에는 다양한 휴게정원과 연결되는 순환산책로가 조성돼 녹음과 자연의 향기를 느끼며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남향 중심의 배치와 전 세대 판상형 설계로 채광성과 환기성이 우수하고, 전용 74㎡B, 84㎡A, 84㎡C, 101㎡B 등 전체의 40% 이상이 3면 개방형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주방옵션 선택에 따라 와이드 다이닝, 디럭스 다이닝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내에는 음성군 최초로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병막산과 도심 등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으며, 지상에 게스트하우스 3개실도 조성돼 손님을 위한 숙소나 파티장소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자이안’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GDR), 키즈놀이터 등의 놀이와 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카페테리아에서는 자이만의 특별한 블렌드 및 스페셜티 커피와 다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교보문고의 북큐레이션으로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춘 엄선한 도서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인공지능(AI) 셰프로봇이 음식을 분자 단위로 분석하여 동일한 맛과 질감까지 재현하는 AI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다수 금융혜택이 제공돼 입주시까지 계약금 외 추가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고, 비규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만큼 계약 이후 전매도 가능하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북 음성군에 위치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