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난 20년 이상 소형주택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도해온 예림종합건설(대표 이익석)이 경기도 이천 마장면에 예림쉐어하우스&빌리지&생활형숙박시설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250세대 규모의 ‘예림쉐어하우스&빌리지&생활형숙박시설’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좋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 건물은 사통팔달이 뛰어난 교통구조와 에버랜드, 자산리조트와 양지리조트가 인접해있으며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는 프라이빗 구조가 반영돼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50세대 하우스 전객실 모두 입실이 완료됐으며, 대기업들 기숙사 및 우수기업들이 입주해 월세로 사용하고 있다.
이익석 예림종합건설(주) 대표는 "임대 중에 있는 예림쉐어하우스&빌리지&생활형숙박시설을 오는 23년쯤 매각을 준비 중에 있다"라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주거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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