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빨간 원피스에 D라인을 선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다섯째 임신'이라는 오해를 샀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다이어트 모델이라우~”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근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정주리는 빨간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주리는 다소 통통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정주리가 날렵해진 턱선을 뽐내며 지인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정주리는 “아직도 ing”라며 현재도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특히 정주리의 다이어트 비포 사진을 본 팬들은 "또 임신하신 줄 알았어요", "또 임신인 줄.. 깜놀", "깜짝아! 다섯째 임신하신 줄~"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7년 열애 끝에 나이 1세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