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http://www.jejutwn.com/data/photos/20221042/art_16659830726829_bffce2.png)
배우 남주혁이 오는 12월 현역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영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나 12월 입대를 예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주혁은 현재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 작품 촬영을 마친 후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 김규삼 작가의 동명 웹툰 원작인 ‘비질란테’에선 부모의 원수를 찾겠다는 생각으로 경찰대에 입학한 다크 히어로 김지영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룹 악동뮤지션 '200%'와 '기브럽(Give Love)' 뮤직비디오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드라마 '잉여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눈이 부시게', '스물다섯 스물하나', 영화 '안시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남주혁은 오는 26일 영화 ‘리멤버’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