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당시에 공약으로 내세웠던 부동산 정책이 순차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공급 확대 및 재개발 활성화, 부동산 세제 개편, 대출 문턱 완화 등을 시행하면서, 내 집 마련 및 부동산 투자 수요의 숨통이 트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을 등에 업고 오피스텔의 인기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 아파트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내 집 마련이 더욱 힘들어진 무주택 실수요자와 규제로 발이 묶인 주택 보유자들이 투자가치가 높아진 오피스텔을 주목하고 있는 것.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들 수요가 서울의 풍부한 교통망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지역의 오피스텔에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이러한 동향을 실제 확인할 수 있다. 전국 오피스텔 1분기 전분기 대비 가격 상승률은 매매 기준 0.12%인 반면, 서울의 경우 전국 평균을 웃도는 0.32%를 기록했다. 이 같은 오피스텔의 인기는 중대형 오피스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오피스텔 전, 월세도 각각 0.60%, 0.29% 상승했으며, 교통 인프라 및 정주 여건이 탄탄한 역세권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주성종합건설이 공급 중인 ‘성수 테라289’ 오피스텔이 화제다. 성동구 역세권 명품 입지를 선점한 동시에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현재 준공을 완료해 즉시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며, 일부 호실의 경우 선임대 계약이 완료돼 수익을 즉시 실현할 수도 있다.
‘성수 테라289’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것은 단지 자체의 상품성이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시공하는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를 적용해 입주 시 품격 높고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실용성도 더했다.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TV 등 필수 가전제품을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인 것이다. 더불어 호실마다 다락공간을 설계해 극대화된 공간 활용도도 선사한다.
입지 역시 이 단지를 주목하게 하는 요소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과 뚝섬역이 도보 거리에 자리한 더블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지하철로 10분 거리에 을지로4가역과 삼성역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가 자리해 출퇴근이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영동대교, 성수대교 등이 가까이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에도 진입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는 강남도 위치해 있다.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완비된 상태다. 이마트 성수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등 대형쇼핑시설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구민종합체육센터, 한양대병원, 건대병원 등 문화·의료시설도 근거리다. 게다가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성수 카페거리나 수제화 거리 등도 가까이 자리해 있다.
주변에 풍부한 자연환경이 갖춰진 것도 이 단지의 경쟁력을 더한다. 서울숲, 한강공원, 송정제방길 등 풍부한 자연환경이 ‘성수 테라289’에서 도보 거리에 있어 입주 시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입주 시 1년 내내 자연 곁에서의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최근 부동산 시장의 필수 프리미엄으로 떠오른 ‘공세권’ 프리미엄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성수 테라289’는 서울시 성동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1층, 1개 동에 전용면적 15㎡, 150실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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