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주가가 하락세다.
11일 오후 3시 22분 기준 대화제약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56%(400원) 하락한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대화제약은 요오드 관련주로 부각돼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하지만 단기 급등으로 차익 매물이 실현되면서 하락 전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핵 위협에 수도 키이우 대피소에 요오드화칼륨 알약이 배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요오드화칼륨은 피폭 전 복용하면 갑상샘을 보호해 방사능의 체내 축적을 완화하는 약품이다.
한편 대화제약은 의약품 및 의약부외품의 제조 및 판매와 완제의약품을 공급받아 유통하는 의약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