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커피베이가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체험 창업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체험 창업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경험을 갖춰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이다.
이에 커피베이는 예비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핵심 창업 과목 특강, 체계적인 운영시스템 교육, 커피베이 본사 직영점에서 직접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본 프로그램 참가자는 커피베이에서 현장 교육을 받기 전 협회에서 프랜차이즈 이론, 상생 협력, 가맹사업 관련 법·제도 등 창업에 필수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전문가 맞춤 상담을 통해 창업 아이템과 예산 및 지역 상담도 받게 된다.
한편 커피베이 가맹본부 실습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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