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닭꼬치 브랜드 닭터케이가 20호점 돌파를 기념해 ‘50호점 한정 9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닭터케이는 최근 론칭한 닭꼬치 배달 창업 브랜드로 압도적인 크기와 다양한 식감, 화려한 비주얼로 K-닭꼬치의 맛을 알리고 있다. 기존보다 2배 이상 커진 닭터케이 닭꼬치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닭꼬치와 함께 민물새우, 누룽지, 바나나, 씨앗 등 개성 있는 토핑을 곁들여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점도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MZ세대의 맛 취향에 맞춘 개성 있는 닭꼬치 메뉴를 선보였고, 혼술 안주로 또는 여럿이서 맛볼 수 있도록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 그 결과 프랜차이즈 경쟁력을 인정받아 론칭 10일 만에 전국 20호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9월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500만원 면제 △교육비 200만원 면제 △계약이행보증금 300만원 면제 △로열티 1개월 면제 등 풍성한 혜택을 담았다. 프로모션 참여 점주는 자율 시공도 가능하며 기존 집기, 설비를 사용해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오픈 이후에도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는 계속된다. 닭꼬치체인점 닭터케이 본사 아이언가이즈는 10년 넘게 5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 중인 만큼, 그간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맞춤형 1:1 조리 및 배달앱 교육, 신메뉴 개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본사는 탄탄한 물류시스템, 배송망을 구축했으며 30%대의 원가율, 43% 이상의 순익률로 경쟁력을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닭꼬치는 상권, 평수에 구애받지 않는 배달 아이템이자 계절,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 대중적인 메뉴다. 더 많은 가맹점주의 성공 동반자가 되기 위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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