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정용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린클 프라임’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디자인 분야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심볼인 GD(Good Design) 심볼을 부여한다.
 
린클프라임은 아이언실버 색상과 스타화이트 색상으로 작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센서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뚜껑을 여닫을 수 있는 자동화 음식물처리기다.
 
업체 관계자는 “‘린클프라임’ 제품은 소비자의 의견과 디자인 개선사항을 적용한 소비자 편의성을 증대한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미생물 특허와 K마크 인증, KC 안전 인증, 전자파 인증 등 각종 인증과 4단계 탈취 살균 시스템으로 집안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앤테크는 2022년 김해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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