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영원인쇄소는 7월 말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무료 견적 서비스’를 폭우로 인한 소공인에게 보다 혜택을 주기 위해 '무료 견적 서비스'를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무료 견적 서비스는 서영원인쇄소 공식 홈페이지 내에서 견적문의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의뢰 내용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적을 수 있어 정확한 견적이 가능하다.
또한 카탈로그, 브로슈어, 팸플릿 등 홍보용으로 많이 쓰이는 용도 인쇄물은 물론 복권, 명찰, 달력 등 다양한 기타 인쇄물도 만나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 모든 인쇄물에 대해 무료 견적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이즈부터 물량까지 개개인 및 기업의 특성에 맞도록 제작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디자인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어떤 목적으로 사용될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에 알맞은 디자인을 선정해 디자인 샘플과 추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원 인쇄소는 30년의 역사를 이어온 곳으로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 명함부터 이색 명함, 고급 명함까지 다양하게 제작하고 있다. 특히 책자 인쇄 영역에서 옵셋인쇄, 마스터 인쇄 기계를 보유하고 있어 기업과 관공서에 카탈로그 및 브로슈어 제작 등을 20년째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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