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코오롱글로벌(주)은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 견본주택을 열고 14일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송도 ‘하늘채 아이비원’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아파트 336세대, 근린생활시설 160개 호실로 지하 3층~지상 10층, 주차대수 517대 규모로 조성되며, 타입 32A, 32B, 59A, 59B, 59C로 공급된다.
단지 내 교통과 교육을 원스톱 라이프로 누릴 수 있게 조성돼 수도권 대표 학원가와 약 140m에 달하는 그랜드 스트리트몰로 학군과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조성은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 생활의 편리와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위한 다양한 근린생활시설로 ‘살기 좋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전 가도지구 코오롱 하늘채의 노하우를 담아 조성했다.
또, 송도발GTX와 KTX 그리고 제2공항철도 연결까지 교통 호재가 예정되며 전국 반나절 생활권에 진입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주) 관계자는 “2000년 하늘채 브랜드 론칭을 통해 우리나라 아파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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