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CRAVITY(크래비티)가 유니버스와 함께 비비드한 소년 감성을 예고한다.
2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측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유니버스 뮤직에서 선보이는 크래비티 신곡 ‘VIVID’(비비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앱과 공식 SNS를 통해 커버 및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한 커버 이미지에는 선명한 에메랄드 색감을 바탕으로 크래비티만의 퓨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한 블루, 화이트톤 컬러 착장에 톤온톤 스타일링을 매치해 화사하고 싱그러운 소년미를 여실히 드러냈다.
또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오는 26일 ‘VIVID’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27일 콘셉트 트레일러, 29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 공개한다. 유니버스는 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켜 나갈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HIDDEN DUNGEON : CICADA 3301 (히든 던전 : 시카다 3301)’을 통해 크래비티만의 충만한 끼와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이번 신곡 ‘VIVID’로 또 다른 시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크래비티는 지난 4월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를 통해 초동 판매량 11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고,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 ‘CENTER OF GRAVITY (센터 오브 그래비티)’를 성료하며 ‘4세대 K팝 루키’로서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유니버스 뮤직은 지난해부터 조수미X비, 박지훈, (여자)아이들, 강다니엘, AB6IX(에이비식스), CIX(씨아이엑스), 더보이즈(THE BOYZ), 몬스타엑스(MONSTA X),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위아이(WEi), 드리핀(DRIPPIN), 오마이걸, SF9, 에이티즈(ATEEZ), 권은비, 하성운까지 K팝 아티스트와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매회 독보적인 음악 콘셉트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는 유니버스와 크래비티의 첫 음악 협업인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신곡 크래비티 ‘VIVID’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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